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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7-01-12 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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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력확대계수[stress intesity factor]

결함이 있는 취성(脆性)을 나타내는 물체에 단축인장하중이 작용했을 때, 그 결함의 주변에 국부적으로 높은 응력이 발생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계수. 이 계수를 보통 K값으로 칭한다. 하중의 작용에 따라 결함이 확대되는 모드에 대응하여 3종류의 값이 있다. 예를들면 하중방향에 수직으로 반지름 a인 원반상의 크랙이 존재했을 때의 K는

K＝σ(πa)1/2

으로 정의된다. 단 σ는 결함에서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의 인장응력, a는 결함을 원형으로 간주했을 때의 반지름이다. 실제로 취성파괴시험을 하여 한계하중에서 σ의 한계값 σc가 구해지는 것으로 하면, 이 물체의 인성(靭性)의 평가값으로 Kc가 윗식의 σ에 σc를 대입하여 정해진다. 즉 취성을 나타내는 물체의 강도는 존재하는 결함의 크기와 자세를 포함하여 정의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