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에서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과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4년까지 3년간 서울국제마라톤에 음료와 물품을 후원하는 것으로 동아오츠카는 참가자 2만 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 포카리스웨트, 블랙빈tea, 소이조이 VIP 홍보 부스와 포토존 등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동아오츠카는 경기가 시작되는 출발지부터 골인지에 이르는 전 구간에 참가자들이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도록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제공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포카리스웨트는 우리 몸의 체액과 거의 같은 이온 밸런스 조성되어 있는 이온음료로 땀으로 빠져나간 이온을 물보다 빨리 공급해주어 달리기를 할 때 생기는 체내 수분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데 도움이 된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우리나라 마라톤 대회의 효시인 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공식음료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