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그만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30mm/2.8 EX DN 렌즈.
시그마는 소니NEX, 올림푸스PEN, 파나소닉G 유저를 위한 미러리스 렌즈가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시되는 제품은 고성능 표준렌즈인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30mm/2.8 EX DN 렌즈와 고성능 광각렌즈 19mm/2.8 EX DN 렌즈이다.
출시되는 제품은 고성능 표준렌즈인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30mm/2.8 EX DN 렌즈와 고성능 광각렌즈 19mm/2.8 EX DN 렌즈이다.
미러리스 30mm/2.8 EX DN 렌즈는 마이크로포써드 환산 60mm 화각과 E마운트 시스템 환산 45mm 화각을 가지고 있으며 컴팩트하면서 가벼운 광학적 설계를 실현한 제품이다. 2개의 글래스 몰드 비구면렌즈는 모든 타입의 수차를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초점거리에 상관없이 이미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수차 변동을 보정해주며 최대 조리개 값에서 하이콘트라스트 이미지를 유지한다.
또한 뛰어난 텔레 센트릭 광학 디자인으로 전체 프레임을 통해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고 기어나 다른 메커니컬 부품 필요 없이 렌즈를 직접 구동하는 리니어 AF모터가 탑재되어 있다. 조용하고 정밀한 포커싱이 가능하여 스틸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뛰어난 역할을 수행하며 30cm의 최단 초점거리와 1:8.1 최대 확대비율을 가지고 있다.
윤명규 시그마 한국공식대리점 세기P&C 주임은 “이 렌즈가 시그마 베스트 제품인 일명 삼식이와 연관 지어 벌써부터 미스 삼식이로 불리고 있다”며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19mm /2.8 EX DN 렌즈 역시 마이크로포써드 환산 38mm 화각과 E마운트 시스템 환산 28.5mm 화각을 가지고 있으며 왜곡, 수차, 시야, 곡률에 뛰어난 보정 능력을 자랑한다. 이 렌즈도 직접 구동의 리니어 AF 모터가 내장되어 있어 정밀하면서도 조용한 오토포커싱으로 스틸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