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김수정 기자] ㈜락앤락이 더욱 심플해진 내열유리용기 ‘락앤락글라스 유로 간편용기’를 출시한다.
‘락앤락글라스 유로 간편용기’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의 몸체에 기존 4면결착형 뚜껑 대신 씰타입의 뚜껑을 적용해 여닫기가 쉬워지고 세척이 더욱 간편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 상단의 돌기가 없어 돌기 사이에 기름때나 이물질이 낄 염려가 없다.
‘락앤락글라스 유로 간편용기’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의 몸체에 기존 4면결착형 뚜껑 대신 씰타입의 뚜껑을 적용해 여닫기가 쉬워지고 세척이 더욱 간편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 상단의 돌기가 없어 돌기 사이에 기름때나 이물질이 낄 염려가 없다.
급격한 열변화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Borosilicate Glass)로 제작된 락앤락글라스 브랜드 특성상 전자레인지 및 오븐,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스팀살균기, 냉동실 등에 사용이 가능해 편리함과 안전함을 모두 갖췄다. 아무런 충격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저절로 깨지는 자파(自破)나 깨질 때 높이 튀거나 멀리 날리는 비산(飛散)의 우려도 없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이강혁 이사는 “최근, 강화유리 식기로 인한 잦은 주방 내 안전사고로 내열유리식기를 찾는 주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제품 개발의 원칙에 따라, 안전한 소재인 내열유리 라인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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