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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재
내산, 내알칼리, 내열, 내마모성이 이용된다. 화학공업용으로는 조직이 균일한 화성암이 널리 쓰인다. 산성암(규산 70~75%이상), 중성암(규산 55~60%)에는 내산성이 강한 것이 있으며, 염기성암(규산 40~50%)인 것에는 중성 및 염기에 대해 내구력이 큰 것이 얻어진다. |
화 강 암
산성암으로 규산 70~75%, 반토 12~15% 및 소량의 산화제2철, 석회 등으로 이루어지고 팽창수축이 거의 없으며 500℃ 정도에서 균열이 생기거나 또는 붕괴한다.
안 산 암
중성암으로 규산 54~67%, 반토 12~20% 산화제2철 1~10% 및 소량의 석회, 고토로 이루어지고 1000℃에 가열해도 변색할 뿐 균열이 생기는 것은 극히 드물다.
현 무 암
염기성암으로 규산 40~50%, 석질이 특히 강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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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벽돌
화학적 성질에 따라 산성내화벽돌, 중성내화벽돌, 염기성내화벽돌로 구별하낟. 산성피열물에는 산성벽돌을, 염기성피열물에는 염기성벽돌을 필요러 하며 줄눈의 성분도 대체적으로 이와 비슷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화도는
저급인 경우 SK 26~29
보통인 경우 SK 30~33
고급인 경우 SK 34~42
압축강도는
상온에서 240~800kg/cm²
1000℃에서 185~600kg/cm²
1500℃에서 20~100kg/cm² |
산성내화벽돌
샤모트벽돌
점토를 소성하여 분쇄한 샤모트 즉 소분에 소량의 생점토를 첨가하여 성형 소성한 것으로, 샤모트가 양질인 것은 내화도 SK 32~33이다.
납석벽돌
납석점토를 우너료로 한 것으로 소성온도는 샤모트보다 낮으며 내화도는 SK 32~34.
규석벽돌
규석을 한번 800~900℃로 가열하고 분쇄하여 석회수를 첨가 분쇄 성형하여 소성한 것으로, 가열에 의한 수축이 적다. 내화도 SK 33~36.
반규석벽돌
점토와 규석을 적당히 혼합하고 샤모트의 가열에 의한 수축성과 규석의 팽창성을 이용한 것으로 팽창수축이 적은 것이다.
중성내화벽돌
반토벽돌(보크사이트벽돌)
일반적으로 반토가 많아지면 내화도는 증가하지만 가계적 강도는 약해진다. 내화도는 SK 36~39.
코르할트벽돌
무라이트를 주체로 한 것으로 전기로에서 2000℃ 이상 용유성형한다. 60%의 무라이트와 30%의 커런덤, 10%의 규산질로 이루어지는 치밀한 것으로, 코르할트흑이라고 하는 것은 내화도 SK-38.
이것을 분쇄 성형 소성한 것으로 코르할트백이라고 하는 것은 내화도 SK 3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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