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는 연말을 맞아 지난 10월 31일 출시한 신제품 ‘그릴 치킨버거(Grilled Chicken Burger)’를 아침 시간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하루 종일, 해당 제품의 세트 메뉴를 점심 시간대에 판매되는 ‘맥런치(McLunch)’ 세트 가격인 4,900원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그릴 치킨버거’는 그릴에서 뜨거운 증기를 이용해 조리해 100% 통 닭가슴살의 부드러운 육질과 촉촉함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콘밀이 토핑된 번 사이에 싱싱한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스위트 피클 머스타드 소스가 어우러져 기존 버거와는 차별화된 풍부한 맛과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 시간 동안 ‘맥런치(McLunch)’ 프로모션을 통해 빅맥 등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신제품의 점심 세트 메뉴를 더욱 확장된 시간대에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