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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에서는 최근 들어 웰빙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따라 크게 주목받고 있는 저지방 우유 시장의 성장세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휴대성을 고려한 180ml 소용량 제품을 추가 출시하게 되었다. 상하목장 저지방 우유의 높은 선호도는 우유의 고소함보다는 원유에 가까운 자연적이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프리미엄 우유 구매자들의 취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상하목장은 마이크로필터레이션 공법을 부각시킨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다. 상하목장만의 특장점으로 손꼽히는 마이크로필터레이션 공법을 통해 생산된 유기 저지방 우유는 ‘일반 우유에 비해 영양 성분이 부족할 것‘, ‘밍밍하고 맛이 없을 것’이라는 저지방 우유에 대한 선입견을 탈피, 우유의 유익한 영양분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순수한 우유 본연의 맛을 깔끔하게 담아냈다. 또한 유지방 함량을 2% 이하로 줄여 칼로리가 85kcal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상하목장 저지방 우유에 사용된 마이크로필터레이션 공법은 국내에서는 상하목장이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미세 사이즈의 필터를 통해 인체에 유해한 세균과 미생물을 99.9% 이상 걸러내는 고급 필터 기술이다. 이 공법을 통해 우유의 이미, 이취를 깨끗하게 걸러낸 상하목장 저지방 우유는 일반 우유에 비해 좀 더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오랫동안 신선도와 순수함이 유지된다.

매일유업 유기농팀 이인기 팀장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저지방 우유를 찾고 있지만, 저지방 우유의 맛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며 “상하목장 유기 저지방 우유 소용량 신제품은 유기농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우유 고유의 영양과 맛뿐 아니라 휴대성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