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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는 ‘솔리드웍스 2012’ 출시를 기념해 ‘비즈니스를 이끄는 디자인 (Design that Drive Your Business)’이라는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쏠리드웍스코리아는 이 자리에서 신제품 솔리드웍스 2012의 향상된 기능을 선보이며 디자인·엔지니어링의 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 전략 공개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와 동시에 대규모 고객행사인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 포럼 2011’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솔리드웍스 마케팅 부사장 사이먼 부커와 솔리드웍스코리아 이영권 사장이 함께 참가했다. 사이먼 부커 부사장은 “아태지역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웹사이트 개선, 추가 인력 고용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자인 설계 팀이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부분은 어셈블리, 통합 시뮬레이션, 설계 비용 산정, 이미지·애니메이션 생성 등이다. 이번에 출시된 ‘솔리드웍스 2012’는 이런 문제점에 초점을 맞춰 200가지 이상의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 기능으로 설계 팀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기능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설계 기능의 자동화, 일의 단순화, 제품 개발 과정 변경, 그리고 팀워크·협력 지원 확대가 있다. 솔리드웍스 이용권 대표는 “이번 제품 개발에도 천 명 이상의 고객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기술 향상 중 90%가 고객의 요구를 반응한 결과”라고 말했다.
- 추가 기능으로 설계비용 예측 가능
이번 ‘솔리드웍스 2012’의 추가된 성능 중에서 가장 획기적이고 눈에 띄는 기능은 ‘비용 산정 도구’다. 설계자들은 도면을 수정하거나 파트 구성을 변경하면서 즉시 업데이트된 제조비용의 견적을 확인 할 수 있다. 여러 시나리오를 지속적으로 모델링하면서 설계 과정 전반에 대한 비용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사이먼 부커 유럽·아시아지역 필드 마케팅 부사장은 “설계비용 예측의 필요는 늘 있었지만 이번에 실현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 성능 향상으로 설계 시간 단축
솔리드웍스는 이전부터 대형 어셈블리에서 타사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신제품의 개발로 대규모 설계를 검토할 때 고성능 컴퓨터나 특별한 파일을 준비할 필요 없이 구획·치수측정이 가능해졌다. 대규모 어셈블리·개별부품을 즉시 열어 검토할 수도 있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제품 설계가 더욱 자연스럽고 편리하도록 기능을 향상시켰다. 동결(freeze) 바 위에 모든 기능을 잠그면 원치 않는 기능이 재생성 되지 않는 기능이 추가됐다. 특정한 기능의 재생성이 필요하지 않은 설계를 보다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언제라도 다시 동결 해제할 수 있다.
명령어 검색을 사용하면 액세스하기 어렵거나 표준 도구 모음에 없는 명령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검색 결과에서 바로 명령 실행, 명령어 끌어놓기도 있다. 명령 위치도 풀다운 메뉴나 도구 모음에서 하이라이트해 표시해준다.
수식 편집도 가능해졌다. 사용자는 수식을 더 빠르게 생성하고 더 쉽게 명령을 이해할 수 있어 더욱 향상된 유연성과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다.
- 팀워크 및 협력에 대한 지원 확대
제작 상황이 세계화됨에 따라 팀원 사이에 설계 협력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솔리드웍스 2012는 다양한 규모의 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 윈도우익스플로러로 공유가 가능한 설계자들은 즐겨찾기 검색 및 모든 검색 도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윈도우익스플로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맞춤화하면 필요한 정보에 더 빨리 접근할 수도 있다. 사이먼 부커 부사장은 “이제 국가가 다른 전문가들이 함께 작업하는 웹 미팅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3DVIA Composer(컴포저) 기능으로 실제와 같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설계자는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해 실제와 더욱 유사한 외관을 확인할 수 있다. 부품 간 그림자, 엠비언트 오클루젼, 2D 패널에 대한 그림자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원하는 특정 부분을 강조 표시할 수 있도록 발광 효과도 나타낼 수 있다.
이밖에도 자력선·부품번호 기능이 더해지고 새로운 ‘가상 시나리오’를 이용해 정확하게 모델링할 수 있게 하는 등 200여 가지의 기능이 향상되었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는 18년째 3D CAD(캐드)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20번째 버전까지 지속적으로 만들어낸 저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다쏘의 3D 기술은 자동차, 조선업, 비행기를 넘어 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
: MS Excel 2007
: MS Powerpoint 2007 
: MS Word 2007 
: 한글뷰어 2007
: Adobe Acrobat Reader 
: DWG Viewer 
: Autodesk Invento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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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