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속도에 출력 및 유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프린터를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LG전자는 내년 1월까지 LG 프린터 마하젯(모델명: LPP6010N)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프린터, 복합기 및 팩스를 반납하면 1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G 프린터 마하젯의 구매율 증가에 따라,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기존 프린터 사용자들의 대체 수요를 잡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상판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1월까지 마하젯 프린터를 구매해 LG전자 홈페이지(http://www.lge.co.kr)에 2월 5일까지 제품을 등록한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용하던 제품의 기종, 인쇄 방식 및 제조사에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는 기존 제품을 반납한 후 15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받게 된다. 2011년 행사기간인 2011년 11월 14일 ~ 2012년 1월 31일 사이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LG 프린터 마하젯은 컬러, 흑백 모두 초당 1장 인쇄 가능해, 현존하는 프린터 중 최고의 출력 속도를 구현한 신개념 컬러 프린터로, ‘직접 분사 방식’을 채택해 예열시간 없이 클릭만 하면 바로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속도가 빨라진 데 비해 출력 및 유지 비용은 기존 제품 대비 70%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태권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기존 프린터 사용 고객들에게 성능, 비용 효율성을 두루 갖추고 환경까지 생각한 마하젯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보상판매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소비자는 최고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마하젯을 통해 기존 프린터를 사용할 때와 달리 유지비용 부담없이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