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트엠, 세계 최초 1700만원 황금 아이폰4·4S케이스 출시


홍수처럼 쏟아지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최초로 물결 속에 최고급품에 속하는 황금 아이폰 케이스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국내최초 골드버전 아이패드 및 아이폰의 순금도금을 시공하는 것으로 이슈를 끈바 있는 프로텍트엠의 REVOCASE NOBLE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제작업체인 프로텍트엠(PROTECTM 대표 정영민)의 자체브랜드인 REVOCASE의 Special order 버전인 REVOCASE NOBLE을 출시하여 수많은 아이폰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REVOCASE NOBLE은 24K 골드, 18K 골드, 14K 골드를 각각 사용해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각각의 제품에는 스페셜 오더제품에 맞도록 이니셜이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의 장식이 추가가 가능하여 그 가치를 더했으며, 오직 주문생산으로만 판매되어 그 희소성을 더하였다.

REVOCASE NOBLE은 금 시세를 고려하여 24K 골드버전이 최고 1,700만원, 18K 골드버전이 500만원, 14K 골드버전이 150만원 이며 케이스 형상 및 장식여부에 따라 일반적인 케이스의 경우 100~300만 원대의 가격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REVO CASE 관계자는 말하였다.

또한 NOBLE의 하위버전으로 99.9% 순은을 이용하여 색상을 내는 은경도장방식을 이용한 골드크롬케이스를 동시 출시하였는데, 골드크롬의 경우 10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가는 6만~7만 원대의 가격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골드크롬 케이스 역시 귀금속인 순은(순도99.9%)을 이용하여 제작되는 만큼 수량에 제한을 두어 스페셜 버전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레보케이스 관계자는 “아이폰4·4S로부터 시작해 이후 출시될 아이폰5, 갤럭시S3까지 꾸준한 고급화 전략으로 명실상부 명품 스마트폰 케이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