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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친환경 고효율 난방 전열기 전문기업인 인터바이오텍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가정용 전기 난방기 ‘타비스홈’을 출시, 11월 초 홈쇼핑 및 각종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을 밝혔다.

초절전, 고효율, 청정 공기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타비스홈은 열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려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가정용 고기능 전기스토브다.

기존 제품들이 7~9평의 공간에서 2kw 내외의 전력을 소비하는 반면, 타비스홈은 동일한 공간에서 1.1kw의 적은 소비전력으로 똑같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난방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스토브 내부에 장착된 전력자동조절장치는 타비스홈은 전력자동조절장치를 통해 보조난방기기의 일일 적정사용량인 4시간을 넘지 않도록 자동 타이머를 작동시켜 에너지 전력 낭비를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또 슈퍼발열 U자형 텅스텐 램프와 특수 반사판을 이용해 열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난방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 끌어올렸다. 찬 공기를 데워주어 실내공기를 순환시키는 대류순환방식을 채택해 실내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키고, 360도 원통 발열 방식으로 전 방향 모두 고르게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

인터바이오텍의 ‘타비스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interbiotech.co.kr) 또는 대표전화(1600-986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