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량(熱量)과 온도(溫度)

열량(때로는 간단히 열이라고도 한다)이라는 것은 에너지가 취하는 여러 가지 형태중의 하나인 열에너지에 대해 주어진 명칭이다. 따라서 국제단위계에서 열량의 단위가 주울(Joule)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라고 하겠다.

열량과 온도의 인과관계는 물체에 열량을 주면 온도가 올라가고 물체에서 열량을 뺏으면 온도가 내려간다는 형식으로 맺어지고 있다.

물체의 온도가 1K 올리기 위해 필요한 열량을 그 물체의 열용량이라고 부르며 그 단위는 주울 매 캘빈(기호 J/K)이다. 물질 1kg의 온도를 1K 올리기 위해 필요한 열량은 물질의 종류마다 일정한데 이것을 비열(比熱)이라고 부른고 그 단위는 주울 매 킬로그램ㆍ켈빈[기호 J(kgㆍK)]이 된다.

구리처럼 열을 매우 잘 전달되는 물체와 콘크리트와 같이 열을 전하기 어려운 물체가 있는데 열을 전하는 비율을 그 물체의 열전도도라고 부른다.

열전도도의 단위는 와트 매 미티 켈빈[기호 W(mㆍK)]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열전도에서의 온도차와 열류(단위 W)의 관계가 전자기에서의 전압과 전류의 관계와 완전히 유사하다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

물체가 그 이웃간의 열량을 주고 받는 일일 생겼을 경우 그 주고 받는 일이 생겼을 경우 그 주고 받는 과정이 느렸던가 또는 급격했던가에 따라 주고 받은 뒤위 물체 상태에 차이가 생긴다. 이 차이를 나타내는 양이 엔트로피(Entropy)라고 불리는 양이면 열역학에 입문하는 학자들이 흔히 이해하기 어려워 악명 높아진 양이기도 하다. 엔트리피의 단위는 우연히도 열용량의 단위 J/K와 같은 명칭과 기호로 주어지고 있으나 엔트로피와 열량은 서로 외관은 비슷해도 내용은 같지 않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열량(熱量)과 온도(溫度)

열량(때로는 간단히 열이라고도 한다)이라는 것은 에너지가 취하는 여러 가지 형태중의 하나인 열에너지에 대해 주어진 명칭이다. 따라서 국제단위계에서 열량의 단위가 주울(Joule)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라고 하겠다.

열량과 온도의 인과관계는 물체에 열량을 주면 온도가 올라가고 물체에서 열량을 뺏으면 온도가 내려간다는 형식으로 맺어지고 있다.

물체의 온도가 1K 올리기 위해 필요한 열량을 그 물체의 열용량이라고 부르며 그 단위는 주울 매 캘빈(기호 J/K)이다. 물질 1kg의 온도를 1K 올리기 위해 필요한 열량은 물질의 종류마다 일정한데 이것을 비열(比熱)이라고 부른고 그 단위는 주울 매 킬로그램ㆍ켈빈[기호 J(kgㆍK)]이 된다.

구리처럼 열을 매우 잘 전달되는 물체와 콘크리트와 같이 열을 전하기 어려운 물체가 있는데 열을 전하는 비율을 그 물체의 열전도도라고 부른다.

열전도도의 단위는 와트 매 미티 켈빈[기호 W(mㆍK)]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열전도에서의 온도차와 열류(단위 W)의 관계가 전자기에서의 전압과 전류의 관계와 완전히 유사하다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

물체가 그 이웃간의 열량을 주고 받는 일일 생겼을 경우 그 주고 받는 일이 생겼을 경우 그 주고 받는 과정이 느렸던가 또는 급격했던가에 따라 주고 받은 뒤위 물체 상태에 차이가 생긴다. 이 차이를 나타내는 양이 엔트로피(Entropy)라고 불리는 양이면 열역학에 입문하는 학자들이 흔히 이해하기 어려워 악명 높아진 양이기도 하다. 엔트리피의 단위는 우연히도 열용량의 단위 J/K와 같은 명칭과 기호로 주어지고 있으나 엔트로피와 열량은 서로 외관은 비슷해도 내용은 같지 않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지식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