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7의 디자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빛과 선이 조화된 풍경이나 사물 등을 사진으로 담아낸 이번 작품들은 각 지점에 비치 된 디지털 사이니지 ‘기아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서울 압구정지점, 인천 인천지점, 부산 대연지점, 광주 서광주지점, 제주 동제주지점 등 지역별 주요 지점 19곳에는 사진 원본이 전시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K7 디자인 테마인 빛과 선의 조화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을 기아차 지점에 전시해 지점을 차량 구매 상담뿐만 아니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7의 우수한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판매 및 서비스 거점에 디지털 사이니지 ‘기아 디지털 갤러리(Kia Digital Gallery)’라는 인터랙티브 터치 스크린과 PDP 디스플레이를, 핵심 지역 대형 판매 거점에는 멀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지점을 판매,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어디서든 생생한 기아차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